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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日 팬, 2PM 공연 감상후기 및 반응





이번에 제가 소개하는 번역글은 2PM의 일본 공연을 다녀온 일본사람의 블로그에 올라온 감상후기입니다. 대체적으로 퍼포먼스가 너무 멋있었다는 내용이 주를 이룹니다. 늘 말씀드리지만 지나친 팬심으로 남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댓글은 삼가해 주셨으면 합니다.




해외 네티즌 반응 전문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2010-12-09
101208 2PM 플라티나 쇼케이스 LIVE "2PM 1st Contact in JAPAN"@료고쿠고쿠기칸(도쿄에 위치한 격투기 경기장으로 주로 스모경기가 많이 이루어지지만, 복싱이나 다른 격투기 경기를 하기도 하는 경기장)
LIVE, 2PM


다녀왔습니다ー

날이 추워서 낮부터 두통때문에 힘들었는데 호랑이연고로 참아가면서 겨우 다녀왔습니다・・・호랑이연고는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멘소레담처럼 시원한게 좋더군요。두통이 자주 있는 편이라 저도 하나 사서 가지고 다닐까합니다。근데 효과가 그리 오래가지 못하는 것인지 회사를 나오자마자 다시 두통이 시작되더군요・・・ㅠㅠ

몸 상태가 이래서 완전 우울한 기분으로 공연장에 입장했습니다。

료고쿠역에 도착해 보니 여기를 둘러봐도 여자 저기를 둘러봐도 여자!!! 어디를 봐도 여자만 눈에 띄더군요!! 남자는 역앞 선술집부근에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아저씨들 몇 명이 전부。무슨 영문인지 모르는 이 분들은 왠 여자들이 이렇게 많은거야ー? 라며 아마도 의아해 했을 겁니다。지하철에서 내리기 전부터 제 주변이 술렁이더군요。일본에서의 엄청난 2PM인기를 실감했습니다。

고쿠기칸 주변에 세워진 깃발에는「투피엠」이라는 글자가 써있었습니다。일본에서도 2PM을 츠피엠이라고 안 하고「투피엠」이라고 하네요。확실히 two를「츠」라고 읽는 건 좀 촌스럽네요。그리고 하나 더 눈길이 갔던 부분은 멤버들의 이름을 연음화시켜서 제대로 적었다는 점입니다。「준호(じゅん-ほ)」「탯쿠욘てっく-よん」이 아니라「주노(ジュノ)」「태쿈(テギョン)」이런 식으로 가능한한 한국식 발음에 가깝도록 표기해 놨더군요。윤호는 아무리 자기소개를 할 때「윤호입니다(유노데스)」라고 말해도 정식 일본어로는「윤-호(ゆん-ほ)」였지만。2PM같은 경우는 동방신기때와는 다르게 어느정도의 일본고정팬이 있기에 가능한 일인지도 모르겠네요。지금에 와서「주노(ジュノ)」를「준호(じゅん-ほ)」라고 한다 해도 그렇게 부르는 사람이 있을지。예전과는 상황이 많이 변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관련 상품판매소는 그냥 지나쳐 공연장 안으로 들어갔습니다。화환이 엄청나게 많더군요。CK씨와는 앞으로 같이 일을 할 예정이라는 말도 있고 최근에는 한국에도 자주 왔다갔다하는 듯 보입니다。박남영씨가 MV에 나온 것도 단지 아시아 no.1댄서라는 이유만은 아닌 것 같네요。

한국측 스테프들은 없었고(일본을 너무 주눅들게 안 하려고 안 온게 분명한 듯 소니쪽 사람들이나 타워레코드 사람들(협력체제가 제대로 갖춰진 듯)이 많았습니다。그리고・・・무대밖으로 당당히 그 모습을 드러내면 안 될거 같은 사람들도 보이더군요・・・저런 사람들이랑 일로 관계를 맺는건 어쩔 수 없는 거라 생각하지만 너무 당당하게 무대밖으로 나오는 것 같아 왠지 좋아보이지 않았습니다ー

제 자리는 2층 정면 가운데。경사가 심해서 계단을 오르기가 무섭더군요・・・하지만 그 만큼 시야가 높아서 무대가 확실히 잘 보였습니다。그리 멀어보이지도 않더군요。공연장에는 1집 노래가 흘러나왔습니다、하지만 제 몸상태가 이런지라 Heartbeat가 흘러나왔을 때는 머리가 너무 지끈거려서 컨디션이 더 나빠졌습니다・・・왜 하필이면 이럴 때 몸상태가 안 좋아지는 걸까・・・엉엉ㅠㅠ

공연이 시작되기도 전에 1층 좌석에 있는 관객들은 전부 서 있더군요。벌써부터 일어서 있다니!!! 저는 아직도 머리가 아파서 일어날 기운이 없다구요! 8시가 조금 지났을 쯤、드디어 무대에 불이 꺼지고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오프닝 무대는 서울공연때와 같은 연출이었고 오토바이가 없어서 시간만 조금 줄어들었습니다。그리고 시계가 한 바퀴만 돌더군요!(서울 공연에서는 두 바퀴돌았는데)와하하。찬성이 나오자 꺄아! 하는 소리가 들리던데 일본에서는 찬성이 인기가 있는 걸까요? 닉쿤과 택연을 외치는 소리도 같이 들렸습니다。어어ー 내가 좋아하는 우영이랑 준수는 어디!? 아、준수!?



01 Don't Stop Can't Stop

오프닝 영상이 나간 후、무대에 처져 있던 흰색 천막이 아래로 떨어졌는데! 어라? 2PM이 안 보이네! 어디지ー? 라고 생각한 순간 무대 아래에서 올라오더군요。첫 곡은 Don't Stop Can't Stop。박진영의 우렁찬 목소리가 고쿠기칸 공연장 안에 울려퍼졌습니다!!!!!!!!!!!!!! 눈물이ー! 제 눈에는 눈물이ー! 갑자기 저도 모르게 기운이 나더군요ー! 진영씨 감사ー!

3번째 공연이라서 안무도 조금 자제하는 듯 보였습니다만、그래도 우영은 변함없이 세심하게 안무를 하더군요! 그리고 움직이는 폭도 넓었습니다! 2층에서 봐도 누가 우영인지 알 수 있을 정도였으니까요。

카메라가 여러 대 설치되어 있었는데、카메라 각도가 너무 좋아서 다들 아주 멋있게 보였습니다。이 공연 DVD로 나오려나ー? 아니면 앨범낼 때 특전영상에 포함시켜서 여러장 사게 만들려나ー? 카메라가 너무나 멋있게 잡히는 2PM。

근데、닉쿤은 태국인이라서 그런지。눈썹이 정말 짙더군요。


무대인사

모든 멤버가 일본어로 인사。택연이 일본어를 제일 잘 하는 것 같네요。준호는 너무 정중하게 인사를 해서 오히려 그 점이 더 신경쓰였습니다。DSP같은 경우는 친근하고 가벼운 느낌의 일본어를 하던데 JYP같은 경우는 너무 정중하게 격식을 차리는 듯。


02 Again and Again

팬들의 엄청난 응원콜! 이런 응원콜 받으면 정말 기분이 좋겠네라고 하면 남 일처럼 들리겠지만、저도 너무너무 좋아하는 곡이라서 안무를 같이 따라했습니다。이 노래가 나올 때에도 머리가 아프기는 했습니다만ー;; 숏버전이라서 너무 아쉬웠습니다。Again and Again에는 준호가 목을 돌리는 부분이 있는데 제가 가장 좋아하는 부분입니다(준호 목은 유연성이 좋아서인지 아주 자연스럽게 돌아가더군요!)어떻게 하면 저렇게 잘 돌아갈까요、아무리 생각해도 잘 모르겠네요・・・


03 니가 밉다

올것이 왔다・・・2층에서 보니 퍼포먼스가 더 잘 보였는데、2PM의 안무는 한 군데 가만히 고정된 게 아니라 계속 움직이면서 변화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2PM이 먼저 한계에 봉착할지 아니면 안무를 짜는 박남영씨가 먼저 한계에 닿을지・・・포메이션 생각해 내는 게 쉽지 않을 듯。박남영씨는 기본적으로 비와 함께 일을 많이 하는 분이라 그룹 안무같은 경우는 개인안무와 다른 시각에서 접근해야 하기에 어려운 점이 많을지도 모르겠네요。자기 파트가 끝나고 그냥 평범하게 걸어서 뒤에 있는 자기자리로 돌아가는 방식이 계속 반복된다면 너무 지루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상「어제와 엊그제 2PM의 행보」

한국의 소속사 사무실에서 나오는 장면으로 시작해、공항에서의 모습과 일본 프로모션 활동의 모습을 담은 영상。역시 메이킹을 찍는다는 것을 알아서 인지 비교적 제대로된 메이크 업과 의상을 하고 있더군요。점심은 배달된 라면과 초밥。택연이 국물까지 다 마시는 걸 보며 다음 날 얼굴 부으면 안되요하고 말해주고 싶었습니다。저녁은 제대로 된 식당에서(카메라가 같이 있었지만)식사。이「메이킹 영상」도 상품화되서 나올 것 같네요。스테프들은 전부 카레로 통일。


Without U

Heartbeat 의상을 입고 Without U。이번 공연을 보고 느낀 점이、조명이 일본식이라서! 너무 노래하는 사람중심이더군요! 뒤에서 춤추는 멤버들한테는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뒤에서 안무를 하는 멤버들도 보고 싶었는데! without U 는 맨 처음 도입부 피아노 멜로디 부분을 좌우 양옆에서 피아노 치는 듯한 안무로 표현하는게 포인트인데 조명을 안 주면 하나도 안 보이잖아・・・! 이거 말고도 무대 안무와 맞이 않는 조명이 너무 많아서、카메라 영상은 현장감 있게 잘 찍었지만、조명은 그다지 좋지 않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2PM의 퍼포먼스와 전혀 맞지 않더군요。너무 아쉬워요! 다음 공연때는 이런 점을 잘 연구해주길 바랍니다! 관객석은 이 노래가 나올 때 열기가 조금 수그러든 듯・・・


Heartbeat

바이올린을 켜는 듯한 안무가 있는 도입부부터 Heartbeat가 시작。여기서 다시 관객들의 분위기가 올라가더군요! 이 노래로 일본 활동을 하려는 건가? 확실히 일본음악방송에서 이 노래를 부른다면 충격일지도 모르겠네요。왜냐고요 죽었다! 살아났다! 나중에 다시 죽잖아요!

이번 공연에서는 한 명만 남아서 빙글 한 바퀴돌고는 쓰러져서 노래가 끝나는 듯 보였지만(조명이 너무 빨리 꺼지더군요)그리고 나서 나머지 다섯명이 다시 돌아와 누워있던 멤버를 먹더군요!(먹는 것처럼 보였습니다)이것이 진정 좀비!!!! 무섭당!!!! Heartbeat라는 노래에 이런 스토리가 있었던가?! 깜짝 놀랐습니다。으아아아아ーーーー 나도 모르게 뒤로 나자빠질 뻔・・・

결국 나중에는 멤버 전원이 다시 살아나서 아크로바틱을 보여주는 것으로 마무리。조금 평범한 결말인 듯(?) 마지막에 무대밑으로 내려가기로 되어 있었는데 맨 오른쪽 멤버만(누군지 모르겠지만?)리프트가 내려가지 않아서 불쌍하게도 위에 혼자 남아 있더군요!


영상「고마움을 표하는 메세지」

일본어、한국어、영어로 메세지 전달。


십점만점에십점

설마했던 십점만점에 십점! 밑에서부터 다시 한번 올라오면서 등장。인벤트 티셔츠를 입고 있더군요。얼마전에 봤었던 서울 공연에서는 안무를 하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앞부분 빼고는 제대로 안무를 해줘서 너무 감격! 엉덩이 부분은 So hot버전이었음!! 준호가 홈런을 치는 듯한 안무를 보니 옛날 생각이 나네요! 오늘 안무에서는 야구공을 치는 안무를 하고 공을 따라가는 듯한 동작은 안 했지만、이거야 이거 이거 이거ーーーー!!!이러게 흥분하면서 너무나 즐거웠습니다ー! 아마도 십점만점에 십점이라는 노래의 공연을 제대로 본 건 이번이 처음일지도 모르겠네요。데뷔한 해에 봤을 때는 후속곡인 Only you로 활동을 시작한 때였고、옥외경기장에서 본 십점만점에 십점은 너무 멀어서 잘 보지 못했거든요。정말 즐거웠습니다ー!

여기서、한 곡 더 하려나하고 생각한 순간、「여러분들 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일본어)」라는 말과 함께 공연 종료。에ー! 신곡은 안 불러주네。

공연시간 전부해서 약 40분ー DVD사면 들어올 수 있는 이벤트고 하니 어쩔 수 없는 일인지도 모르겠네요ー 공연이 끝나고 무대 앞쪽에 있는 관계자들이「이야 멋진 공연이었습니다!」비슷한 말을 나누면서 2PM과 악수를 하더군요。

다음 공연은 Zepp(도쿄, 오사카, 훗카이도, 아이치, 미야자키, 후쿠오카에 콘서트장을 갖고 있는 그룹)투어를 한다고 하네요・・・뭐지、Zepp투어 요즘 유행인가!? 아마도、Zepp콘서트장을 사람으로 꽉 채우려면(게다가 평일날은)표값이 더 싸겠지ー라는 얘기도 들리더군요。티켓 많이 팔릴 것 같네요。그래도 늦게 가면 얄짤없이 표가 없을 듯・・・그게 문제가 아니라 나는 SMTOWN도 Galaxy가 안되서 문전박대인데。쳇;;

그건 그렇고 5월에 있을 예정을 벌써 발표하다니 이것도 역시 일본식! 한국 소속사가 이 계획대로 스케쥴을 잘 소화해 줄지 걱정이네요・・・

자! 이렇게 해서、오늘도 긴 블로그를 올렸습니다만 정말 즐거웠습니다ー 2주후에 또 뵈요。




이 블로그에 달린 댓글


:):) 2010/12/09 00:57
안녕하세요

2pm의 일본데뷔무대 정말 대단했습니다
노래도 좋고 춤도 잘추고 멤버들 모두 너무 멋지더군요(웃음)
가길 정말 잘 한거 같아요
공연 내용을 이렇게 자세히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마침 그 때를 떠올리고 싶었는데 이 블로그에 와서 이 글을 읽으며 기분좋게 공연을 떠올리고 있습니다(웃음)

앞으로 잘 부탁 드립니다 :)



まゆまゆ 2010/12/09 00:58
공연다녀 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ー^^
이렇게 빨리 감상후기 올려주신 것도 감사드립니다!
소녀시대 쇼케이스같은 분위기였던 것 같네요!
고쿠기칸하면 스모하는 곳으로만 알고 있었는데、과연 어떤 무대일까하는、쓸데없는 걱정도 해 봤습니다。(웃음)
일본에서는 먼저 Heartbeat로 활동을 하려는 걸까요??
확실히 임팩트가 크긴 하지만、오히려 너무 커서 제대로 받아들여질지...
이것도 걱정이네요。
저 같은 경우는 2PM한테 어느정도 익숙해지고 나서 Heartbeat가 나왔었는데 그 때 봤을때도 충격적이던데。
저는 2PM을 아직 한번도 실물로 보지를 못해서、언젠가 꼭 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우영이의 귀여움을 직접 보고 싶네요!!


XiwAXiwA 2010/12/09 02:20
예전에 몇번인가 댓글을 단 적이 있는 XiwA입니다。안녕하세요^^
저는 5시 공연을 봤습니다만、입구부근에서 한껏 기분에 들떠 있는 팬들보다도、모대형 광고 기획사 사원들로 보이는 사람들의 존재감이 훨씬 더 인상적이었습니다^^;ㅋㅋ 그 사람들의 독특한 존재감이 빛나더군요。
준호 우영 준수 이 세 실력파의 매력을 알기 위해서는、2PM이라는 그룹에 어느정도 익숙해지지 않으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추가로 한 말씀 더 드리자면、리프트가 고장난 맨 오른쪽 멤버는 아마도 준호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넘 불쌍해TT
비를 많이 의식하는 듯한 무대(저는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ㅋ)를 보여준 준호、역시 준호가 2PM의 에이스라고 생각합니다^^ㅋ 댓글을 너무 길게 달아 죄송합니다。。



XiwAXiwA 2010/12/09 10:52
댓글 또 달아서 죄송。8시 공연에서 리프트가 고장난 멤버는 우영인듯 합니다。틀린 정보를 너무 버젓히 댓글로 달아서 정말 죄송합니다^^;





번역기자:드래곤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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